애도 있겠다, 마음을 푸는 두 사람. 그렇게 두 사람은 

리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이제 저걸 치울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먼저 리는 차 안에서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니 그걸 꼭 챙기도록 하자.





대체 이걸 어떻게?







일단 리는 클레멘타인을 끌고 근처 기차역을 살피러 간다.





딱히 없어보이는데...





클레멘타인을 이용(?)하여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과연 안에는 어떤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




다행히 탱커를 자르는데 필요한 블로우 토치를 찾았다!





이번에도 클레멘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 좁은 공간 너머로

그녀를 보내 문을 열게끔 하자.




!!!!





총을 쏘려고 하지만 으어어어엉!




총은 그대로 클레멘타인이 있는 안쪽으로 굴러들어가고 대위기!

과연 리는 어찌 위기를 넘길 것인가?





역시나 맞다이 까는 위엄을 보여주지만




점점 어른이 되어간다...



앗 썩을...





아... 안돼!





그렇게 재빠르게 문을 열고 좀비를 처단한다.






자! 이제 블로우토치를 가져가자!





이렇게 무거운 걸 어떻게 다리 위까지 가져왔는지는 묻지말자.






중간에 호스가 새는 일도 있는데 그거야 테이프로 처리하면 될 것이다.

자. 이제 탱커를 뽑아버려야 할터.





그래 난 십새끼다.






마치 먹이를 알고 달려드는 듯한 거지... 아니 좀비떼들.




드디어 자르는데 성공! 근데 사다리도 박살났다.





어쨌든 천마리 좀비를 피하고자 황급히 기차에

탑승하고





끄아아아앙!!!







걍 굴러 떨어짐.





가히 초인의 영역을 발휘하는 여인네. 리는 과연 오미드와 크리스타 중

누굴 구할까? 둘다 죽는건 아니고 욕먹는 건 똑같다.






씨발 어쩌라고 괜히 로드했잖아...






그걸 또 쫓아와서 올라타는 괴력의 여인네!





남자가 보호받아야 할듯.






그렇게 천마리 좀비를 뒤로 한채 기차는 멀리 떠나가고





드디어 보이는 사바나!




곤히 자고 있는 클레멘타인의 모습을 바라보는 리. 그런데

무전기가?




아니 이럴수가???





대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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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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