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게 좀 덕을 닮아서 그런가 측은하게 여기는 케니.

저 소년은 말 그대로 위에 숨고 있다가 굶어죽고 좀비가 되어버린 것이었으니...






그러니까 케니의 고통을 덜기 위해 죽여줌.






씁쓸하지만 소년은 죽은 개랑 같이 고이 잘 묻어준다.






!!!!





리를 쳐다본 의문의 사나이! 아까 종을 쳤던 그 사람과는 조금 달라보인다.

리가 눈치까자마자 냅다 도망쳐버리니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






일단 리와 케니가 보트를 찾기 위해 떠난다. 과연 보트는

잘 있을까? 






아~~~ 망했어요~~~~






근처에 보트가 없나 수색하는 리. 그런데 리가 발견한 건...






끔찍하게도 좀비의 산이었다.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했길래?






케니의 지시를 받은 리는 일단 이 망원경을 통해 보트라도 하나 

남은 게 있나 살펴본다.






아니 설마???!






행여나 아까 종을 울렸던 그 자식은 아니었을까? 그런 추측에 한번 포위하여

대화를 시도해보기로 한다.





케니는 측면으로 들어가고 리는 몰래 뒤로 접근.






아니 둔갑술을 쓰셨나?







짜식이 어딜???!


짜식이 어딜???!




포위에 성공하지만






어? 저게 돌았나?





그제서야 적의를 누그러뜨리는 의문의 인물. 정체는

여자사람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몰리라고 밝힌다. 계속 크로포드라고 말하는데

정작 일행은 크로포드가 뭔지도 몰랐다.






마을이 개판이 된 직후 자기들만의 규칙을 세우며 권력을 행사하는 자.

그들이 크로포드였으며 몰리가 일행들이 크로포드 소속이 아니란 것도

어린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거 바로 나임.






그러나 몰리는 일행의 존재도 몰랐고 오히려 자기가 보급품을 털어가는

수법이라고 우기시는데!





아 망했...





몰려오는 좀비들!





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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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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