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중 다행으로 사람임을 밝혀 디질 위기는 넘긴 리와 클레멘타인.

두 사람은 자신을 숀과 안드레라고 밝힌다.







때마침 부상당한 리를 보고 적절한 제안을 던지는 숀.






중간에 좀비화가 된 숀의 친구가 나타나 열씨미 튀는데 중요한건 아니니 생략.

여하튼 농장을 향해 떠난다.






농장에 도착하고 밋첼 경관과는 헤어진다. 리와 클레멘타인은

숀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시니






영감님께서는 하루 정도쯤은 재워주게다고 호의를 베푼다. 그나저나

다친 리의 다리를 보고는 상냥하게 다리까지 메만져주신다.






허셜 그린 영감님의 질문을 회피하는 리.






나도 몰라 색기야!



여하튼 이미 주인공 일행을 비롯한 또다른 가족이 피신한 듯 싶다.

자리를 못 얻고 헛간으로 내몰리게 되시니






씨발.





냄새 고이 나시는 헛간에서 자셨나 악몽을 꾸게 되는 리!






다음날 아침이 되었으니 왠 수염 잔뜩 기르신 찰진 중년남이

보이는 것이었다.





중년남은 이름을 케니라 밝혔으니 때마침 가는 방향도 같겠다 주인공 일행과

동행하여 떠나기로 하는데





숀이 등장해 어제 일도 있겠다 울타리를 보강시키자고 말한다.





주변을 돌아보며 케니의 아들 덕과 숀이 일하는 현장에 오게 되신 리.

덕은 트렉터 위에서 놀고 계셨다.





리는 나무를 자르며 숀을 돕는데






얼추 일을 돕고





그린 영감님을 만나 동문서답하는 리.









계속되는 리의 부적절한 태도에 빡도신 영감님!






그런데!!





왠 비명소리가 나와 뛰쳐나가니 거기에는 숀이 트렉터 바퀴에 깔려있었고

덕은 좀비에게 잡혀갈 위기에 처했던 것이었으니!






과연 누구를 구할 것인가!!?





애는 버리고 일단 숀을 구하기로 결정한 리!





그렇지만 다리가 깔려서 안 빠진다!






이때 나타나는 케니! 케니는 지 아들만 데리고 튀어버린다!

리로서는 도저히 트렉터를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좋은 깨물림이다....






결국 고인이 되신 숀. 기껏 선택했지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채

저 하늘의 스타가 되셨다.






조낸 민망해진 케니. 그렇게 머물던 사람들은 농장에서 쫓겨나고

메이컨까지 가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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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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