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프로부터 어쌔신들이 침범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는 살라딘. 

 

 

 

아무래도 시반 슈미터로부터 의뢰가 들어온게 
빠른 기동력 탓인듯 하다. 


 

만만찮은 상대겠지만 칼리프의 부탁이니 일단 
들어주기로 하는 살라딘 





어쌔신들을 개작살내주자. 




어쌔신들에게 쫓기고 있던 셰라자드.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셰라자드를 구출해주도록 하자. 






무타나비 지방에서 창궐하는 
전염병을 치료하고자 열씨미 
연구중이라고 아두스가 전해준다. 




어찌되었던 이렇게 쏘다니는 것도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 살라딘은 동행을 권한다. 




아두스로부터 어쌔신의 우두머리가 
알 파라비의 측근 라쉬카로서 
금지된 약물인 하쉬쉬를 사용한다고 
듣게 된다. 하쉬쉬는 마약의 일종으로 언데드화까지 
시키는 무서운 물건이다. 




싸가지 없는 라쉬카도 추격할 겸 군식구 
세라자드도 데려가게 되는 살라딘. 

 

라쉬카의 어새씬들을 격퇴하며 무타나비에 오게 되는 
셰라자드. 살라딘에게 감사를 표한다. 

 

적당한 셰라자드 써킹해주는 살라딘. 

 

민중의 봉사는 신의 섭리라는 취지하에 시반 슈미터도 
무료봉사에 나서게 되면서 이번챕터는 막을 내린다. 



 


한편 잊혀져가던 제국상황도 보도록 하자. 

 

휴가중에 부르면 기분 좋겠냐 짜샤? 


 

 


리슐리외에 따르면 저번 친위쿠데타로 크게 타격입은 
크리스티나 여제가 절치부심 준비한 ISS. 비밀 정보기관을 
설립하여 반세력을 뿌리뽑고자하는 것이다. 

 

그것에 크씨가 1순위로 추천되어 들어가게 된 것. 
이로써 ISS 비밀경찰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새롭게 들어오게 된 크씨의 파트너! 
그녀는 바로 발키리 출신의 죠안 카트라이트였다! 

 

 


이번 임무는 흑태자교도들과 그 배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즈 공작의 후장을 터는 것. 

 

괜히 경계심 세우는 죠안. 


 

상당히 앙칼진 아가씨를 만난 느낌이다. 허나 형에게도 총질했던 
우리 크씨가 그 정도로 질 위인은 아니다. 



 

비프로스트로 향하는 크씨와 죠안. 


 


두 사람은 각자 조사하기로 하고 9시에 
음식점에서 만나기로 한다. 

 

허나 이 자식이 시키는대로 안하고 죠안을 수상히여겨 
직접 뒤를 밟기로 하는데! 



남의 창고를 터는 죠안. 





정보 얻기는 고사하고 적들의 
함정카드에 걸려 털리고 만다. 
이때 크씨가 나타나 조안을 구원해준다. 








창고가 비프로스트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쪽을 추격해보기로 한다. 



산악대피소를 습격하지만 





뭐 아무 소득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비프로스트 먼 길 까지 날라갔으나 
소득은 고사하고 출장비만 날려버렸다. 

 

 

비프로스트 독립운동의 수괴라고도 할 수 있는 
카트린느가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했던게 
유일한 수확일 것이다. 

 

 


자신이 함정카드에 걸려 좆망크리 탈뻔한 걸 
멍청하게 고백하려고 한 죠안! 

 

이때 갑자기 나서서 크씨가 자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대신 해준다. 

 

갑자기 이 친구는 왜 그랬을까? 


 

가급적이면 비싼걸로 사주시게나. 


 

 

 

 

따.. 딱히 니가 불쌍해서 
구해준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라능! 

 

쏘쿨하게 가버리는 크리스티앙. 



 

 

나도 몰라 색귀야!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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