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체리 오스만은 
시반 슈미터의 위치를 알아내게 된다. 


 

그리고 시반 슈미터 측도 오스만의 
공격을 알아채게 되는데! 


 

단위계산이 잘못 되었는지 무려 3십만명의 대군! 
소수 정예 시반 슈미터로는 방어가 곤란하니 
기지를 포기하고자 한다. 



적들의 공격을 뚫고 요새에서 
철수하도록 하자. 


 

 

살라딘이 택한 길. 이대로 있다가는 뒤질 팔자니 
세라자드의 오빠되시는 사피 알 딘에게 의탁하기로 한다. 

 

사피 알 딘 칼리프에게 의탁하는 살라딘 일행. 
사피 알 딘은 파격적인 대우로 정규군에 편입시키려고 한다. 

 

옆의 신료 알 무파사가 전례가 없던 일이라고 까지만 

 

 


사피 알 딘의 간지포스에 바로 데꿀멍하게 된다. 
깨어있는 사람이었던 사피 알 딘은 자신이 술탄에 즉위하면 
차별정책을 폐지하고 부강한 나라를 꿈꾸려고 한다. 


 

단... 그 자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둘만의 만남을 갖는 세라자드와 살라딘. 

 

 

 

 

적당히 써킹을 해주므로 
간지 살라딘에게 곧 세라자드는 넘어올 것이다. 

 

오빠만 믿어. 


 

 

살라딘이 세라자드와 붕가붕가하고 있는 사이. 
다시 팬드래건 상황으로 가보도록 하자. 
솔즈베리 영지에 있던 델몬트 일행들. 
먼저 클라우제비츠의 마법과학연구소로 
가보기로 한다. 

 



암흑신들의 그리마 기술을 응용하여 제작된 파티마. 
사실 죠엘은 파티마라고 할 수 있는 오필리아를 
만난바도 있다. 허나 창세기전 3에서는 오필리아의 오도 
안나온다. 


 


 

게다가 아론다이트까지 과학마법연구소에 있는 상황! 
헤이스팅스보다 앞서 연구소를 장악해야 한다. 


 

과학마법연구소로 향하도록 하자. 




개간지 파티마의 위력. 
파티마 올리비에와 지그문트 박사를 
구출해낸다. 


 

말이 퇴물이지 이 게임 최고의 사기 캐릭터중 하나다. 

 

 

클라우제비츠가 써먹던 아론다이트가 
델몬트에게 넘어가고 


 

의도된 포즈의 파티마 등장. 후로게이 롤랑이 
누나 안녕이라 했다가 씹힌다. 


 

노예냐? 



 

그렇게 과학마법연구소를 장악한 델몬트의 군대. 
파티마는 물론이오, 아론다이트까지 손에 넣고 의기양양하게 
복귀한다. 

 



과학마법연구소에 갔다온 사이 친 버몬트파인 우드빌과 버킹엄이 
헤이스팅스에게 공격당한 것이었다. 

 

 

하필 협공을 가해오므로 게이머의 선택을 강요하는데... 



 

 

 

우드빌에는 케이트 호크와 오웬 튜더가 있고 
버킹엄에는 노포크와 자스퍼 튜더가 파견되어 있다. 
버킹엄을 수호하면 많은 무기를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적이 약한대신 거리상의 부담이 크고 우드빌은 부유하여 
많은 군사자금을 원조받을 수 있으나 최정예부대와 싸워야 한다. 
과연 우리 게이머는 무슨 선택을 할 것인가? 

 


설마 아무것도 안하진 않겠지? 


 

딱히 여자라서 구하는게 아니라능! 
어찌되었던 후로게이가 왜 설치냐? 


 

 

나의 샤른호스트가 이런 음습한 인물이었나? 


 

 


샤른호스트는 헤이스팅스가 점령한 영지의 시민들을 
꿀꺽하는 대신 자신이 더 많은 지원금과 
무기를 주겠다고 한다. 


 

아무리 헤이스팅스가 개쌍놈이라고 한들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은 있다. 

 

 

팬드래건 귀족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여 공포감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헤이스팅스에게 얘기하나 후일 
알고보면 뻥카다. 


 

어찌되었던 그렇게 계약은 성립되는데... 


 


이제 우드빌로 향하도록 하자. 





가면 다행히 늦지 않았으니 아델라이데를 
구출할 수 있다. 

 


누구는 존이라 불렀다고 까이는데 참으로 융숭한 
대접이다. 

 


역시나 예상대로 스태포트가는 좆망했다. 


 

드디어 아델라이데를 대공파에 
합류시켰다. 

 


 



17살의 후로게이가 델몬트보다 더 좋아하는데...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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