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예로 활동하는 ISS요원., 헌데
안타나나리보 근처에서 요원 두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안타나나리보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
"그림자 살인." 그렇다면 분명 범인은
황정민일 것이다.
어찌되었던 의문의 실종사건 및 요원들의
행방을 조사하는게 이번 임무다.
의문의 남자 시안.
죠안 카트라이트와 크리스티왕은 요원들이
실종된 장소 근처를 수색하고 있었다.
적들과 맞서싸우던 찰나, 크리스티왕과 죠안을
도와주던 사나이가 있었으니...
이 게임상에서도 의외로 비중있는 역할인 심넬
램버트라고 한다.
무려 비프로스트 레인져 출신인 심넬. 그 또한
그림자 살인의 황정민을 쫓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동생도 실종되었으며 이 사건이 흑태자 살인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심넬. 행여나 좀 의심이 가나
크리스티왕은 심넬과의 동행을 허한다. 죠안이
개기자만 쏘쿨하게 무시당한다.
하쉬쉬에 중독당한 사람들을 보게 되는
크리스티왕!
하쉬쉬에 취해 있던 사람들 아무래도 흑태자교도가 아니라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 같고 심넬에 따르면
성지로 이송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정부쪽과 결탁되어 있어 투르로 이송시키는 듯 하다.
과연 이것은 어떠한 사건일까?
그러자 흑태자교에 관련된 흑태자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하는 크리스티왕. 게이시르로 향하기로 하고
심넬과는 여기서 헤어진다.
한편 다시 상황은 살라딘에게로 돌아간다.
이번 임무는 칼리프군의 후방을 든든하게 하기 위해
항구 티비앙을 점령하는 것이다.
거침없이 살라딘.
역시 호걸 뒤에는 여자가 따르는 법이다.
역시 구호의 손 세라자드가 따라나서겠다고 한다.
도대체 뭘 믿고?
어찌되었던 그렇게 강짜를 부리니 데려가기로 하는 살라딘.
쩔좀 얻게 세라자드를 재차 영입시키고
티비앙으로 향하던 어느 날...
이게 바로 사막의 반딧불이 설정인가?
괜히 심심하니까 옛날생각하는 세라자드.
어린 시절 사피 알 딘이 자신을 데리고 탈출했던
과거를 추억한다.
현 술탄 이스파히니.
외척을 잘못 둔 덕에 서로 대립각을 두게 되었다.
사실 이스파히니도 본심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찌되었던 세라자드 암살기도 이후 피신한 사피 알 딘. 만약
세라자드가 없었다면 사피 알 딘이 칼리프가 아닌
술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작업은 나의 것.
다시 길을 떠나려던 찰나
가베라?
보기 힘든 신상풀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압박의 오타.
무엇이든지 치료할 수 있는 풀이기에
친히 가겠다고 깡짜를 부리는 세라자드.
별수없이 작업에 70% 성공한 살라딘이 세라자드를
호위하기로 한다.
그냥 베면 된다는 말에 칼질하는 살라딘.
참고로 올킬 치트 쓰면 가베라도 디져시 진행이 안되므로 쓰지 말도록 하자.
니가 따라며!
괜히 여자말듣고 풀따다가 죽음의 위기를
겪게 되는 살라딘.
아깝게 얻은 풀이 이렇게
힐링으로 나가버린다.
시끄러 잠이나 퍼자.
지 때문에 찔리니까 뻥치는 세라자드.
그렇게 날려먹은 가베라. 그래도
둘의 사이는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
이제 티비앙을 정벅하도록 한다.
세라자드의 위엄.
사피 알 딘도 친히 나와주셨다.
콜럼버스 돋네.
라르고의 추억이 살아난다.
그 친구덕에 투르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천하의 우드스톡이 바로 동방항로를 이용한
유일한 사나이!
그리고 사피 알 딘 또한 동방항로를
알아내게 된 것이다.
만약에 동방항로 개척만 성공하면 안타리아의 무역도
가능해지게 될 것이고 전세의 역전또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가기 귀찮았는지 쓸데없는(?) 사략해적 작전을
내놓는 살라딘. 독립적으로 술탄의 상선을 각개격파하는
거나 조낸 귀찮은 일이다.
우드스톡의 자취를 밟고자, 사피 알 딘 써킹을 위해
동방항로를 택하도록 하자.
ㅇ오 섹시!
이 여인을 항해사로 영입. 이제 살라딘과 그의 친구들은
동방항로를 통해 안타리아로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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