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반격의 기치를 올린 델몬트.
그동안의 치욕을 & #50479;고 팬드래건성을 탈환할 때가 되었다.
팬드래건으로의 거친 진격!
팬드래건으로 가는 길. 왕립마법사단의 엘핀스톤이
그리피스에게 개기지만 디스당한다.
왕립마법사단을 여유있게 격파하고 수도까지
한큐에 진격.
드디어 헤이스팅스를 격파함으로 팬드래건을
수복한다.
드디어 왕성탈환을 이룬 우리의 델몬트.
폭풍전개로 그대로 이어가보도록 하자.
비록 성하나이지만 나라의 수도이니만큼 그 의의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허나 헤이스팅스가 시퍼렇게 살아있는 만큼 아직
내전이 끝났다고는 할 수 없다.
허나 계속되는 내전으로 지쳐있는 백성들을 돌아봐야 하는법.
죠엘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개간지 찌질폭풍을 일으키는 델몬트는 충신들의 조언을
싸그리 무시한채 바로 헤이스팅스 목을 치러 나서게 된다.
샤른호스트한테까지 버림받는 헤이스팅스!
게다가 샤른호스트가 버킹엄 시티 주민들을 싸그리 먹어버렸으니
역사는 헤이스팅스를 사악한 양민학살의 주범으로 기억할 뿐이다.
괜히 칼질하지만 샤른호스트는 사라진다.
점차 헤이스팅스에게 상황이 악화되어 가는데..
그리고 또 만나는 반역자의 딸(?) 바이올라.
그 놀라운 것이 사람인생을 망치고야 말았으니
바이올라는 알았을까?
물논.
괜히 츤츤대는 바이올라.
그리고 부탁한 것을 건네준다.
바이올라는 헤이스팅스의 작전계획도까지 그대로
델몬트에게 넘겨주는데!
자기를 버리지 않을거냐고 물으니
믿는 발등에 도끼 찍힐 소리.
허나 델몬트를 믿었던게 바이올라의
큰 실수였다.
마지막 굿나잇 키스를 보니까
참으로 허벅지가 굵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폭풍처럼 진격하는 델몬트의 군대는
기어이 헤이스팅스 영지까지 함락시키고 마는데!
한편 우리 살라딘은 우드스톡의 행적을
밟아 동방항로로 이동중이다.
중간에 해적들이 나오므로 가볍게 밟아주자.
남극을 거쳐
폭풍도를 지나 사이럽스 항구로 가자.
중간에 공격당하지만 이또한 가볍게 밟아버린다.
무려 10년만에 이 땅을 밟아보는 살라딘.
허나 그것은 짧은 시간일뿐.
그라나다 상단의 상주 마리아를 만나는 시반 슈미터.
계약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가려던 찰나에 갑자기 부탁을 하는 마리아.
그녀는 흑태자교 신도들이 정부에 핍박을 받고 있으므로
폭풍도로 이주시켜달라고 요청한다.
이때까지 별 생각 안했던 살라딘과 그의 친구들.
마리아의 제안을 수락하여 지나가는 길에 폭풍도에
들러주기로 한다.
중간에 크리스티왕이 나타나 태클을 걸지만
이 챕터의 주인공은 살라딘이므로 밟아버리도록 한다.
드디어 폭풍도에 도착.
추억의 섬 폭풍도에 다시 닿게 된 일행들. 시라노와 이올린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지만 현재는 흑태자교가
점거하고 있다.
시안으로부터 사람들을 인수인계 받고 이제 투르로
컴백토록 하자.
한편 철가면도 저 멀리 상공에서 투르의 개입을 알아차리게
된다. 살라딘의 조사를 의뢰하게 되는데..
돌아가려던 찰나, 연락선으로부터 연락이 오는데
무타나비가 점령되었다는 급박한 소식이다.
예니체리인 얀 지슈카가 술탄측에서 움직였다는
것. 중립을 표방하던 인물이었는데 움직이니
칼리프 세력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
투르최강의 검사중 한명으로 꼽히는 얀 지슈카와의
대결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여러면에서 상황을 분석한 결과 살라딘은 먼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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