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 알 딘을 구하기 위해 무타나비로 향한다. 




얀 지슈카에게 붙잡힌 사피 알 딘을 
구해내면 된다. 

 

결국 포로로 잡힌 얀. 


 

쓸쓸이 감옥으로 끌려가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투르제국 최고의 검사라고 칭해지는 얀을 이겨버리는 엄청난 포스의 
소유자. 허나 살라딘은 적당히 뒤로 빠지며 겸손을 떤다. 


 

허나 사피 알 딘도 바보가 아니다. 사피 알 딘은 이미 살라딘의 
엄청난 솜씨를 알고 있던 것. 


 

얀 지슈카를 넘겨달라는데! 

 

도대체 얀과 살라딘의 관계는 무엇이기에 달라고 하는 것일까? 
사피 알 딘은 살라딘의 청을 들어주어 그녀를 넘겨줄 것이다. 



 

얀을 손에 넣은 살라딘. 시반 포트레스를 손에 넣고 이어 
카디스 요새까지 바로 진격하게 된다. 







카디스 요새까지 진격하면 예니체리 오스만은 요새를 
버리고 철수하게 된다. 남은 병력들을 이기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게 된다. 


 

한편 워낙 루즈한 진행이다보니 글쓴이도 잘 안하는 
게이시르 쪽으로 가보도록 하자. 크리스티왕은 
흑태자의 흔적을 좇아 게이시르로 향한다. 


 

 


암흑성을 뒤지려던 찰나 나타나는 관리인 로제. 


 


게이시르 지방정부가 워낙 가난하다보니 관리할 여력이 없어 
꼴랑 제국기사 한명만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폐쇄시켜버렸던 
것. 


 


그러자 말빨 잘돌아가는 크리스티왕이 거래를 제안한다. 


 

 

 

중앙정부의 비밀임무를 강조하면서 스릴있는 
모험을 제안하는데... 


 

 

로제는 화끈한 말빨에 넘어가서 승낙해준다. 이후 보고서고 뭐고 
관리인을 때려쳤는지 같이 다니게 된다. 


 



왕년의 영화는 어디가고 그지 신세가 된 암흑성을 
헤매다보면 






황가의 비역 지도로 추정되는 비밀장소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렇게 일행들이 챙겨온 자료를 토대로 흑태자교의 목적을 
대충 짐작하게 된 제국. 흑태자교에서는 사람이 가진 
영적에너지를 이용. 뭔가를 추진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이 바로 전작에 설명했던 앙그라마이뉴였으니...! 


 

 

흑태자라는 존재가 신봉되었던 임무는 뭐 말 안해도 2탄의 
전설적인 행적들에 비춰봐서 당연한 일. 이제 흑태자교의 목적은 
대충 알았으니 이제 성지를 파악하는게 급선무일 것이다. 



 




 

이어서 다음챕터로 넘어가도록 하자. 얼마못가 전국에서 
흑태자교의 봉기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기즈 공작이나 비프로스트들이 셧업마우스한 걸 보니 
흑태자교에서 무리수를 둔 듯. 


 

 

맘같아서는 애들 여러명 엮어가고 싶겠지만 힘들고 일단 
흑태자교들의 반란을 진압해야 할 것이다. 



 


프리토리아로 향하는 크리스티왕. 




수괴로 추정되는 시안을 추격하지만 
별 성과는 거두지 못할 것이다. 

 

 

헌데 흑태자교도들이 다수 실종상태이니 


 

 

빨리 찾아야만이 그 이상의 희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시안의 목표는 도대체 무엇일까?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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