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비디오계의 거장이 된 병태형. 비디오 가게에서 그의 작품은 큰 인기를
누리지만 요즘 에로비디오 업계 흘러가는거 보면 조만간 망할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교수가 된 윤석재 친구. 여대 꽃밭에서 잘 놀고 계시더라.
게다가 이쁜 마누라까지 얻었으니 헌터 성환과 참으로 대비되는 인생이다.





안성환은 이후 남일소프트라는 벤처기업을 차리니 IT 업계 돌풍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소라와의 결혼으로 기를 못펴고 사니 헌터생활은 거기서 쫑나고 만다.








영화계에 데뷔하는 민현석. 이후 고위 정치인의 딸과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애초에 사랑 때문에 결혼한게 아니었으니 아내는 독수공방의 신세가 된다.





윤동건. 공사장 알바하면 볼 수 있는 캐릭터인데 에디트해서 한번도 보지 못했다.
민주투사 경력으로 정치계에 진출. 하지만 대쪽같은 성격탓에 오래못가 물러나고 현재는
간사역으로 살아가고 있다.




정다영은 음식점 사장으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소현은 중견기업 사장 아들과 결혼하여 상류층 생활을 하지만 회의를 느껴 중학교
영어교사가 되었다고 한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팬클럽 회원들은 
폐인이 되었다 전해진다.



정애란은 이후 결혼에 실패. 술집마담이 되었다고 한다.







박주민은 이후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미국유학 출신의 박사연구원과 결혼하게 된다.
잠깐. 이거 주인공이랑 맺어지는것보다도 더 잘나가잖아?





최지혜. 엔딩 최대의 CG 피해자가 되었다. 결국 한국을 떠나게 되었고 여성기업인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인생의 승리자가 되신 김대리. 






우연히 마주친 오희숙. 동네슈퍼에 들렀다가 우연히 오희숙을 만나니 누군가와 결혼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그녀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가 되었으니 주인공에게 
성당 나오시라 권유한다.








우연히 마주친 문지혜. 의상실의 주인이었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 


주인공 배드엔딩은 깜빡하고 못봄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