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3 -1-

액션/GTA 시리즈 2014. 2. 13. 11:31


산 안드레아스에서 CJ에게 패해 카탈리나와 다른 곳으로 떠나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게 된 
클라우드. 바로 이때가 GTA 3의 시작.

바이스 시티의 토미와 친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별 연관이 없습니다. 
이름도 토미 버세티처럼 클라우드 버세티가 아니라 그냥 클라우드 스피드입니다.


* 이 글은 한글패치가 나오기 전에 대사집을 써서 본인이 직접 포토샵 작업으로 대사를
넣은겁니다. * 







여기는 바로 리버티 시티.



멋진 스포츠카 한대가 나오며 대기.



면상 한번 험한 두 남녀가 은행에서 돈을 강탈하고 튀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담당 클라우드



클라우드도 열심히 도망가나 



아 카탈리나, 배신을 때리나, 







니 꿈이 뭔데 썅. 



클라우드를 배신한 그녀. 두고두고 복수할끼다.



불행중 다행으로 목숨만은 건진 클라우드. 하지만 경찰에 잡히게 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경찰에 끌려가는 중.





그런데 이때 끼어드는 차 한대가 있었으리.



다리를 건너는 순간 또 한대가 





이때 한 차량에서 폭탄처럼 생긴게 떨어집니다.



이 앞뒤도 안보는 무식한 것들.



차한대가 결국 호송차를 막아서더니



한 무리의 사탕수수 농부들이 차에서 내려 경찰들을 위협합니다.
뭐 나중에 알겠지만 이들은 콜롬비안 카르텔 조직입니다.








이들은 어떤 한 노인 죄수를 끌고 탈출.



자비는 있는지 목숨은 살려줍니다.



하지만 경찰들의 목숨은 안습.





이제 탈출하나 생각했는데 



어머나 



폭탄 



쾅 



여기까지가 오프닝이었습니다.







사실은 하기 귀찮은거 다 알고 있다. 



돌아보니 폭발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했는가 차는 다 뒤집혀졌고 다리도 
부서져 있습니다. 수리가 끝날때까지는 건너기 힘들것 같습니다. 





어쨌건 차에 탑승.





홍등가로 튑니다.



왠 뒷골목 세탁소 건물로 튀는군요.



앞으로 클라우드의 아지트가 될 곳입니다. 정확히는 세이브 포인트.



이제 탈출했으니 옷을 말끔하게 입습니다. 그런데 오프닝에서 입은 저 옷은
또 어디서 놨는지 참으로 궁금할뿐입니다.



에이트볼은 자기랑 친한 루이지랑 접촉해보자고 제안.



루이지에게 가면 일거리를 소개받을 수 있을거라고 얘기해줍니다. 뭐 지금 
딱히 할일도 없고 게임이 그렇게 시키니 그곳으로 가야겠지요.






루이지의 클럽에 도착한 두 사람. 왠지 싸구려 쌈마이 삘이 나는 장소같더군요.






설마 마리오 동생이 나올리는 없을테고.





뭐 그러시다면야.





얼굴보고 생각해보겠사옵니다.



그 와중에도 한마디 하지 않는 우리의 주인공.





차가 더럽군요. 어디 다른차를 뺏어볼까나.



허걱! 



그냥 포기하고 부서지는 차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미션은 미스티라는 여자를 클럽에 데려다주는것



얼굴을 보니 텍스처 때문인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데려다주면 첫번째 미션성공.



다음 미션입니다.



마리오 동생은 어디?









증거인멸법까지 친절하게.



남 시키는 지령장에다가 온갖 감정을 처절하게 써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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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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