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3 -4-

혹시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트라이어드가 삼합회더군요. 
다음연재부터는 삼합회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출발. 경찰차도 의외로 빠르답니다. 

 

하지만 조작미숙으로 꼴찌를 달리다가 기적적으로 저번에 시체 날랐던 그 카페 부근에서 
앞의 3대의 차들이 알아서 굴러주더군요. 그래서 1등을 쉽게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과 긴장에 비해 상금도 싸구나. 

 

불평은 그만하고 다음임무. 

 

 

 

 

 

 

 

이번 임무는 엘 보로씨한테 대든다는 친구들을 처리하는 것. 일단 원격조종 
폭탄을 챙긴뒤 

 

길가에 보이는 아이스크힘 트럭,. 

 

 

아저씨, 들처매서 미안합니다. ㅜㅡ 

 

이제 아틀란틱 항구로 출발. 

 

 

여기서 할일은 벨을 울려서 놈들을 나오게 한 다음에 재빨리 도망친 다음 
원격 조종기로 폭탄을 가동시키는 것. 하지만 눈치가 없어서 제대로 
자막을 읽지 못했습니다. 

 

일렬로 나오는 그들. 

 

그들의 최후는 결정되었습니다. 

 

트라이어드 (x) - 삼합회 

 

 

뭔지는 저도 모릅니다. 

 

 

 

저기 보이는 건 아니나 다를까, 화염방사기 

 

2시 30분초 동안 내 세상이다. 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움라라라라라라랄하하하하하하하& #54643;하ㅏ하 

 

아주 화끈한 대학살. 

 

내가 세상의 왕이여, 아임 킹! 

 

경찰도 버로우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 2명은 죽이지 않습니다. 

 

다음 임무. 수화기를 들자마자 처절한 엘 보로의 절규가 들려오는 느낌입니다. 

 

 

 

 

 

 

 

 

사실 뽀르노를 살색 잡지라 표현할까 고민도 했음. 

 

이번 임무는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느려터진 트럭을 탄채 20초동안 하나씩 
잡지를 먹어야 하며 시간을 늘려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몇번의 진득한 실패를 거쳐야 합니다. 특히 방향을 잘못 틀거나 교통사고 날시에는 
실패확률이 50% 이상 상승합니다. 

 

드디어 포르노 도둑놈을 찾아낸 클라우드. 아니나 다를까 도둑은 정력빵빵하신 
할아버님! 

 

한대 미어터지고 

 

바로 총으로 아름따다 가실 길에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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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에 가져다 주면 이어지는 할아버님들의 행렬을 감상하며 미션 클리어. 
이제 엘 보로 미션은 끝났습니다. 토니를 만나러 가야겠지요, 


 

 

 

 

대사는 평범하게 써놨지만 소리를 아주 크게 질렀답니다. 

 

어떤 아줌마의 잔소리. 

 

... 

 

 

 


 

기대하고 가봤는데 놀랍게도 수류탄! 

 

세탁소 차를 날려버리는 저 기분. 

 

별 두개가 달린 만큼 정비소로 날라가 감면좀 하고 다음 것을 노리겠습니다. 

 

제가 타던 차로 가로막고 바로 폭탄을 날려주면 

 

 

움하하하하 

 

이어지는 대 혼란. 

 

그런데 이때 다가오는 3번째 차량. 

 

멈춰준다음 

 

폭탄투하. 

 

이어서 뒷걸음질 치더니 

 

 

사망. 

 

마무리는 죽은 사람들을 살려내기 위한 구급차를 빌리는 것으로 합니다 

 

클라우드 집안에 가득한 살색잡지들.